햇살론 유스 신청대상 무직자도 가능하다

햇살론 유스는 햇살론 상품 중 가장 금리가 낮고, 사회 초년생이나 취업준비생 등을 위한 대출로서 서류도 다른 대출보다 준비해야할 부분이 가장 적은 것이 특징이다.

간혹 햇살론 유스 어플 부결이 난다는 경우도 있지만 아래의 방법으로 햇살론 유스 신청을 진행한다면 무직자라도 햇살론 유스 승인을 받을 수 있다.

대출과 무직자

대출

햇살론 유스 만이 아니라 일반 대출은 직업이 없거나 소득 증빙이 어려운 현금수령자나 프리랜서는 대출을 받기 힘들다.

상환

또한 반드시 상환을 해야하기 때문에 일정한 소득이 없는 무직자는 대출이 불가할 가능성이 높다.

햇살론유스 무직자 대출

자격,조건

햇살론유스의 자격조건은 앞선 포스트에서 살펴보았듯 취준생, 사회초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대출이다. 여기서 취준생도 대출이 가능한 상품이 햇살론유스여서 무직자도 햇살론 유스 대출 대상에 해당하는 것이다.

저금리

햇살론 유스 금리는 무직자가 받을 수 있는 금리 중 가장 낮은 금리인 상품이다.

신용점수

다른 대출과 다르게 햇살론 유스는 신용점수를 반영하지 않아 무직자도 신청이 가능한 대출이다.

어떤 명목으로 신청해야 할까

햇살론 유스 신청 시 목적을 선택해야 하는데, 생활안정자금과 주거자금 중 생활안정자금으로 받는 것이 별도의 서류가 필요없어 비교적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

햇살론 유스 이용자

햇살론 유스를 이용했던 실제 이용자의 비율(2020년 기준)은 취준생이 63%,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 29%, 1년 이하 중소기업 재직 사회초년생이 8%를 차지했다.

이 수치에서 볼 수 있듯 햇살론 유스는 취준생 즉, 무직자가 가장 많이 받았던 대출이다.

대출한도

햇살론 유스의 대출한도는 1년간 최대 600만원이고, 1인당  최대 1,200만원이다. 반기당 300만원을 받아 상반기에 300만원, 하반기에 300만원을 일반 생활자금 명목으로 대출이 가능하다.

하지만 생애첫 햇살론유스 대출이라면 햇살론유스 특례보증을 통해 반기당 500만원씩 가능한 부분이다.

마치면서

본인이 현재 휴직중이거나 무직자이고, 나이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에 해당된다면 햇살론 유스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다.